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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에 밖에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가 오르는 살인적인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 에어컨을 켜려고 하니 전기세 걱정이 먼저 됩니다.
잘못했다가는 에어컨 전기세 폭탄으로 눈탱이 맞을까 봐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열대야 같은 습하고 더운 이런 날씨 에어컨 사용법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다면 결코 에어컨 사용할 때 맘껏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에어컨 작동방식과 에어컨 기능에 맞춰 에어컨 전기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놓았으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무더운 여름 에어컨 전기세로 고민하지 마시고 에어컨 전기세 절감팁과 함께 편안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작동방식이 다른 정속형/인버터형 알아보기
일반적으로 내가 소유하고 있는 에어컨이 제조년월일이 2011년 기준으로 이전에 구입한 경우는 정속형에아컨이고 2011년 이후에 구입을 했으면 인버터 에어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속형 에어컨
- 낮은 온도로 에어컨을 실행했을 때 외부 실외기 속도가 최대로만 작동되어 인버터형 보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 실내온도 설정온도보다 높아지면 실외기 재작동 방식입니다.
- 실외기가 최대로 작동되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많이 되며 그래서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정속형 에어컨 전기세 절악하는 방법
정속형 에어컨을 12시간동안 계속 가동한다면 2시간을 켜놓고 2시간은 꺼놓는 방식으로 한다면 전력소모는 30~40%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정속형 에어컨의 전기세 절감 방법입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실외기 압축기 회전을 제어함을 해서 빠른시간내에 온도를 낮추어 실외기가 꺼졌다가 켜졌다 하는 방식이 아닌 절전 방식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해 주는 에어컨 방식입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전기세 절악하는 방법
실내온도가 30도에서 25도로 낮출때는 압축기를 100으로 풀가동한 후 25도에 떨어트리면 실외기에 인버트장치 제어가 되면서 실내온도 25도로 유지할 만큼의 일을 하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이 줄어들며 전기세 도 절약이 됩니다.
정속형과 인버터형 작동 방식
아래 그래프를 보고 정속형과 인터버 형식의 온도유지 및 실외작동 방식에 대한 온도유지 그래프를 이해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에어컨 계속 가동 시 어떤 에어컨 작동 방식이 에너지 절감에 효율이 높은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에어컨 제습기능과 냉방기능의 차이
에어컨 제습기능과 냉방기능의 차이는 냉방기능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바람의 세기로 온도를 낮추는방법입니다.
반면 제습기능은 온도와 습도를 모두 고려해서 냉방기능보다 바람세기는 약하지만 약한 바람으로 제습기능의 효과도 보면서 온도를 낮춘다는 것입니다.
에어컨 가동 시 전기세 절감할 수 있는 팁
실내온도를 빠르게 온도를 낮추는 기능인 냉방모드로 먼저 온도를 떨어트려 놓고 높은 습도를 낮춰 쾌적도를 획보하는 제습모드를 전환한다면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이한 전기세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외출시 얼마의 시간을 두고 외출해야만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을까요?
만일 친구와의 약속이나 지인의 약속으로 외출을 해야 한다면 외출시간이 90분 이상이면 에어컨을 꺼고 외출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외출 시 전기세 절감에 대한 테스트 결과 30분간 외출 후 에어컨 재작경 했을 때 연속운전 대비 5%의 전력소모가 늘어났고, 60분 외출 시는 2% 증가했다는 테스트 결과 과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90분 이상 외출을 하지 않는다면 에어컨을 꺼지 않고 계속 작동시키는 것이 전력소비량을 줄여 전기세를 감소시키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결말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정속형과 인버터형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2011년 이전 모델이 많아서 최대 출력으로만 작동해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전력 소모가 크고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전기세 걱정으로 에어컨 가동이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 인버터형 에어컨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작동방식에서 차이가 있듯 전기세 소모량 역시 차이가 나기때문에 정속형 에어컨 보다 인버터형 에어컨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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