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서는 범죄 스릴러 장르의 액션 감 있는 드라마를 9월 27일 첫 방영을 하였습니다. 최악의 악은 경찰이 범조직에 잠입하는 설정으로 틀리로지스와 디파티드 그리고 신세계와 비슷하다는 점이 있다는 평가를 다소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에서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드라마는 공개회차 12부작으로 구성된 범죄액션 드라마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최악의 악은 한국을 중심으로 마약 거래의 복잡한 국제 범죄 조직을 척결하기 위해 2계급 특진을 약속을 받은 박준모(배우 지창욱)는 한중일 마약 카프텔을 뿌리 뽑기 위해 권승호라는 신분으로 위장하여 범죄 집단에 잠입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냅니다. 1995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동하..

여성 주인공 해나(배우 박규영)는 이성과 키스를 할 때마다 개로 변신하는 독특한 저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남성 주인공인 서원(차은우)은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개를 극도로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상반된 이 두 사람이 서로 얽히게 되면서 일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둘의 마음과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서로 다르며, 숨기고 싶은 비밀과 드러내지 않고 싶은 상처 때문에 서로 간의 벽만 더욱 단단해져 갑니다. 그러나, 결국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 자신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용기를 내어 마음의 벽을 허물고 나온 그와 그녀는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스럽습니다! 사람과 개라는 '종'의 벽까지 넘어서, 서로가 마침내 한 걸음씩 가까워지며 오늘도 우리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